이번 겨울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태국으로 결정했는데…!지난 태국 여행은 제1터미널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였는데, 이번에는 치앙마이 직항으로 제2터미널은 처음이야!진에어와 대한항공 2개밖에 없었고, 40만원 정도 차이가 나서 진에어를 선택했는데…(다음부터 진에어를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어쨌든 제2터미널은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한국은 너무 잘 되어있어서 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B카운터 앞에 있는 신한은행에서 환전한 것을 발견했어.태국에는 GLN이 잘 되어있어 그래서 그만둘까 생각도 했지만, 통신이 잘 안될 때도 있다고 해서, 잘 몰라서 배트를 넉넉하게 충전하고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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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GLN 바로 환전가능 통신의 문제로 안될때도 있으며 SCAN을 할 때 익숙하지 않으면 시간이 오래 걸려 사용할 수 없는 곳이 있다 현금 환전 즉시 낼 수 있다 돈관리 곤란시 처치 곤란 트래블로그 환전수수료 100% 우대 8천원 정도 수수료 카드사본 우려 EXK카드 천원 또는 수수료 무료 카드사본 우려
우리은행이 ATM에서 출금할 때에도 특정 ATM에서 무료이거나 수수료 1천원밖에 들지 않는다며 신청하려 했지만, 우리은행 주 이용이 아니고 한 달 사는 것도 아니어서 굳이… 싶어서 안 했다. 그래서 첫 번째로 현금 환전을 10,000바트 하고, 두 번째로 만약 부족한 상황에 대비하여 GLN 사용을 준비!(토스와 하나은행에서 준비한) 세금 첫째, GLN까지 되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트래블로그 카드도 가져갔고, 마지막으로 50,000원의 현금을 현지에서 환전하려고 가져갔다.(50,000원을 쓰지 않고 그냥 가져왔다) 생각보다 GLN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야시장에도 모두 QR코드가 준비되어 있었다.. GLN이 안 되는 곳이 딱 한 곳 있었는데 놀랍게도 공항 면세구역 내 슈퍼마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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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환전 수령 업무 종료 TT
그런데 2023년 12월 30일부터 공항 수령이 어렵다고 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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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23년 12월 30일부터 공항 수령이 어렵다고 하니 참고..
오후 4시 45분 비행기였지만 오후 2시 전에 도착해 배가 고파 쉑쉑을 먹었다.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바아어 보여!먹고 면세품을 받아야 해서 바로 면세구역으로 향했다.스마트패스 줄이 막혀 있어서 일반 줄만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그냥 이용하면 된다고 해서 물어보고 이용하면 될 것 같다.줄을 하나도 서지 않고 바로 이동! 스마트 패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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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번 게이트 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신라, 신세계, 롯데, 현대면세인도장이 모두 있고 키오스크를 통해 여권으로 번호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라보가 팝업이었는데, 이 곡이 없어서 패스,,진에어는 16시 20분 탑승 마감이라고 해놓고 20분이 되도록 실종된 30분 정도가 돼서야 비행기 연결 문제로 지연된다고 방송됐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연기됐다.날씨의 문제도 항공기 자체의 문제도 아니고 연결의 문제는 무엇일까..? 이해는 하지만 안내방송이 너무 느려서 제대로 안내하지 못하는 것이 좀 짜증났다어쨌든 타버린 진에어는 좌석 간격이 생각보다 좁았다.키네가 예쁘긴 했지만 키큰 사람은 힘들것 같아.. 6시간의 비행인데 창문쪽에 앉은 간을 모르는 사람에게 폐를 끼칠것 같아서 복도를 선택!해지는것도 머리너머로 힐끗보고,,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아 던킨에서 산 에그마요 샌드위치와 도넛을 오물오물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앉아서 절대 못자는 나는.. 수박게임하고.. 나는 절대로 못깨고 친구들은 깨버렸다,,그리고 원래 도착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이상이나 도착해버린 귀여운 트리와 함께 짐을 기다리고 있었다.[태국 USIM / 무료 배송] 4G LTE 데이터 무제한 330일 데이터 무제한 태국에서 4G LTE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i3.myrealtrip.com[태국 USIM / 무료 배송] 4G LTE 데이터 무제한 330일 데이터 무제한 태국에서 4G LTE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i3.myrealtrip.com[태국 USIM / 무료 배송] 4G LTE 데이터 무제한 330일 데이터 무제한 태국에서 4G LTE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i3.myrealtrip.com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택시가 150바트로 정해져 있다는데, 짐을 찾아 입국장으로 나오면 한눈에 보인다.물론 여기서 시내는 올드시티 정도까지의 거리다.첫날 숙소는 병강을 넘은 곳이라 200바트를 내고 가게 됐다.(그랩과 가격비교를 실시간으로 했는데 190바트였다)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를 알려주면 종이를 나눠주고 종이에 적힌 번호를 기다리면 된다. (택시번호같은건가..?) (순서는 절대로 다르다)숙소 가는 길에 봤던 대마 파는 곳.. 생각보다 너무 버젓이 팔고 있어서 잘 피해 다녔다.평강교를 지나 태피게이트 쪽으로 가는 길의 일루미네이션이 예뻤지만 사진은 찍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꽤 있었다.대략 20분 정도 탑승하고 도착한 숙소!여기도 트리가 귀여운 트리! 진에어 연착으로 11시에 도착해 시간이 애매해 동네 한 바퀴만 돌고 돌아온 들개인지 주인이 있는 개가 멍멍 짖어 무시하고 들어왔다.태국은 들개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조심해!눈을 돌리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숙소 소개는 다음 게시판에서 하는걸로 할게!!!!대략 20분 정도 탑승하고 도착한 숙소!여기도 트리가 귀여운 트리! 진에어 연착으로 11시에 도착해 시간이 애매해 동네 한 바퀴만 돌고 돌아온 들개인지 주인이 있는 개가 멍멍 짖어 무시하고 들어왔다.태국은 들개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조심해!눈을 돌리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숙소 소개는 다음 게시판에서 하는걸로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