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빌리(ス到着リー)에 드디어 도착! 나를 중간에 리드한 빅터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그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 숙소에 도착해서야 만날 수 있었다.겨울 알베르게답게 근처에 있는 수빌리에 열려 있는 알베르게는 하나뿐이었던 다행히 출발 전에 디니쉬 커플이 나까지 예약을 해줘서 안심하고 갈 수 있었다.
순례길에서 수비리길로 진입하는 강 바로 앞에 있었고, 오늘도 길이 너무 길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마을 어귀에 있는 알베르게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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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에서 수비리길로 진입하는 강 바로 앞에 있었고, 오늘도 길이 너무 길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마을 어귀에 있는 알베르게는 사랑이다.
순례길 알베르게 요금은 15유로, 몇 시 이렇게 비싸냐고 물었는데 숙소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알베르게 호스트가 짐까지 챙겨서 2층 방까지 넣어주신 헤헤 감사합니다.
화장실도 굉장히 넓은 도미토리 같고 펜션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쥬빌리는 스키장 리조트 지역에 있는 것 같았다.이 알베르게 외에도 스키장 근처에 있는 듯한 펜션 단지처럼 생겼다
도착한 숙소는 4인실 벙커베드가 있는 곳이었는데 두 번째 도착한 나는 두 번째! 우리를 위해 예약은 해줬는데 늦게 온 디니쉬 커플은 침대 2층에 자동 배정됐다.예약한다고 누가 더 좋은 자리가 아니라 무조건 먼저 도착한 사람이 좋은 자리에 누울 수 있다.
콘센트가 옆에 있는 곳 좋은 침대!! 나보다 30분 전에 도착했다는 빅터 너무 힘들어서 침대 위에 뻗어있었어.
알베르게는 넓은 주방도 있었지만 원래 여름에는 아침식사도 준다고 했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식사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15유로이나 하면서 왜 아침 안주냐며 아쉬워했다.그러나 순례길 위에서는 순례자들은 불평하지 않는다!! 배고파서 짐을 좀 풀고 슈퍼마켓이 있는지 찾으러 나간 호스트가 아마 일요일이라 문연집이 없을거야. 했지만 일단 동네에서도 한 바퀴 돌아보려고 길을 나선 순례길이 있는 동안 작은 동네에 일요일이라 열리지 않는 곳이 너무 많아서 주말이 너무 싫었던 주말 전에 간단한 스낵은 미리 사서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눈이 없는데 스키장 느낌 알죠?숙소가 강 옆에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스빌리에 있는 숙소는 배드버그가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우리가 묵었던 rioargaibaia는 손꼽힐 정도로 깨끗하다) 어떤 사람들은 묵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도 한다는데 아니 그 이후로는 숙소가 없었어!!(´;ω;`)잠시 침대에 누워 밖으로 나오자, 디니쉬와 엘리아니가 도착한 그 힘든 와중에도 영상을 찍기 위해 온 집안을 돌고 돌아가는 것을 보니; 유튜버의 길은 쉽지 않을 것 같았다(´;ω;)).날이 저물어~~~해 지기 전에 저녁거리를 찾으려고 돌아다녔는데 역시 문연슈퍼는 없더라.근처에 어딘가를 돌면 거기에 있다고 해서, 거기를 열심히 조사했는데도 없었다..혼자 배고픔에 어슬렁어슬렁 걷고 있는데, 누군가 자전거 앞바퀴를 들고 나보고 아는 척 하면서 왔던 뭐야, 나 저런 사람 몰라;;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알베르게 주인 오빠(나보다 한 살 연상이라고 본인이 자랑스럽게 말한다)오빠 진정해 ㅋㅋㅋㅋ 오빠지만 마음만은 십대 인정해요. 슈퍼 오픈은 없어요.”라고 말하면 저쪽으로 가면 식당이 있다고 알려준 어딘지 모르지만 배고프니까 그가 가르쳐 준 곳으로 열심히 걸어갈 수밖에 없다.산에 포근포근 쌓인걸 보니 스키장이 확실한데 눈이 없다..ㅋㅋㅋㅋ겨울에 눈 쌓인 설경이 있으면 정말 예쁜 마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길 끝에 오면 식당을 발견한 사실 길 끝에 슈퍼가 있는 줄 알고 왔는데 와보니 식당;오늘도 머뭇거리며 자리를 잡았다감사합니다。다행히 음식 이름이 친절하게 적혀 있는 메뉴였던 스페인의 둘째 날 초보자들에게 메뉴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메뉴가 아닐까 그림을 보며 더듬는 메뉴를 순례자 메뉴(오늘의 메뉴)의 기본 코스 요리로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나오는 순례길 대부분에서 만날 수 있으며, 술이 포함된 곳도 있다.코스요리에 술까지 포함되어 있으면 이득이야!! 문영슈퍼가 없어서 슬펐지만 식당밥이 더 좋아!! 오히려 괜찮아!!감사합니다。나 빼고는 다 동네 주민 같았어.오늘은 왠지 와인보다 맥주가 마시고 싶어져서 맥주를 시켰어 완전 맛있어 완전 맛있어생각했던 코스와는 좀 다를 수 있지만 먹고 싶었던 밥과 고기와 아이스크림까지 완벽한 저녁식사였던 두 번째 코스까지 먹고 있을 무렵, 디니쉬 커플이 와서 같이 또 동석한 이때까지는 좀 어색해서 얼른 먹고 내가 먼저 가자 자리에서 일어섰던 wwww ENFP지만 왠지 모르게 나는 I가 아닐까 싶다.그리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휘청거리며 숙소로 돌아온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가방이 무거운 것 같아 짐 속에서 절대 입지 않을 것 같은 티셔츠 한 장을 버렸다.하나 버렸으니 가방은 가벼워졌을 것이고(아마 100g……) 내일은 더 좋을 것이다 최면을 걸면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