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어리뷰 (스포 있음, 머니볼 추천 머니볼 안 봤다면 그것부터 보세요)

에어 감독 벤 애플렉 출연 맷 데이먼, 벤 애플렉, 제이슨 베이트먼, 말론 웨이언스, 크리스 메시나, 크리스 터커, 비올라 데이비스 개봉 2023.04.05.

마이클·조던이 나이키와 계약하는 이야기인 줄은 알고 보는 영화이다, 그렇다면 그 과정이 긴박했는가?그렇지 않고 이것이 계약에 되는 순간 쾌감이 느껴져야 하는데, 아무리 결론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래도 너무 다시 하지 앉아서 있다고 할까?그래서 이를 꼭 시간을 만들어 극장에서 봐야 할까?라고 묻는다면… 그렇긴시간도 많이 할 일이 없으면 봐도 좋을 정도의 영화?이라고 말하고 싶다.아니면 할인권이 있다든가.그렇지 않으면 OTT에서 봐도 충분히 재미 있게 볼 수 있겠다.벤·에플릭의 80년대 워크맨 믹스 테이프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극의 초반은 그 시대의 음악이 좋았지만 매번 그런 느낌이 되어 있으므로 후반은 “아이고, 또 음악?” 그만두었다”라고까지 생각했다.계약하기 전 미팅에서 매트, 데이먼이 마이클·조던에 작은 연설을 하지만 이 장면과 마이클·조던의 미래(당시는 미래, 현재는 과거)가 교차하는 편집은 촌스러운 느껴졌다.조던의 팬이라면 감동이 있었는지도?그리고 번역이 좀..조금 때 점프하는 느낌?매끄러운 느낌은 아니었다.에아 죠단의 완성작이 나오는 장면, 벤·에플릭의 생생한 연기, 에이전트와 전화 통화의 장면 정도는 좋았다.(7점/10점)결론 영화 관람은 사바사마이켈죠ー당의 팬이 보면 그 음악과 함께 10점 만점에 가깝게 부여될지도 모른다.”그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