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쌍둥이들이 작게 태어나고 보면 저는 자연스럽게 다른 것보다 먹기에 더 신경을 쓰게 됬다..내가 그때 하고 줄 수 있는 최선은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었다.아이들은 부모가 줄것을 먹고 자라서 아이가 건강해지려면 엄마가 어떻게 먹시키느냐에 의해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더 신경을 쓴 것이다..지금은 초등 학생이고 나도 “아…큰일이다…”라는 변명이 없는 변명이 전처럼 할 수 없고 대충 치우기도 한다.음, 여기에는 흔한 배민도 없고 편의점이나 작은 음식점도 15분 이상은 가야 하기 때문에 세끼 밥은 물론 주말.휴일은 요리 솜씨가 엉망이라고 생각하는 나에는 좀처럼 힘들지 않고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이럴 때는 혼자 사는 게 정말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면 뭔가 돌아서서 보니 먹고 주는 아이들만 5명..하하하..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무엇 때문에 무슨 핑계를 대고 뭐 하는 거..아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기로 한 것은 나니까..요즘은 밥을 지으려는 것은 귀찮다고 생각하고 머리를 굴리고 주먹밥을 가끔 만들어 주세요…지금은 어느 정도 커졌기 때문 오니기리의 준비를 다 꼽고 스스로 만들어서 먹이면 그렇게 좋아해서 자주 먹는 것이 없어..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때는 장남이 잘 먹을 때… 태어났을 때부터 먹는 것에 흥미도 없고 씹는 신경이 발달하지 않은 탓인지 씹어 삼키는 것이 힘들고 아직 그런 데어느 순간 그 분이 찾아와서 생각도 많은 아들이 밥을 먹을 때는 가슴이 찢어지거나 오래 걸리는…그런 아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주다니, 무려 1위로 먹는 감격이 충분하지 않나..확률로 계산하면 50회에 한번, 아니 100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상황.라는 것은 정말 마음에 들어갔다는 것이야. 그래서 물어봤다..”OO야. 학교에서는 맛있는 것이 더 잘 나오는데, 별로 안 먹는다면서 집에서는 잘 먹네.” 하니”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밥이 맛있습니다..그 순간 마음이 찡 해지는과 감동이 많이 충전.)그래서 요리에 서툴러서도 유튜브를 보고 만들어 보고 맛있는 레시피가 있으면 보존하고 두고 도전하고 아이들 덕분으로 만든 것 없는 음식도 만들어 보고 꽤 재미 있는 때도 생겼다..아..그것보다..곧 일개미에서 여왕 개미처럼..아니, 백만장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그것은 우리 아이들이 언제부턴가 밥은 먹을 때는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하는 말이 있다..매회 다르고, 각각 마음대로 결정하지만 아무렇게 재미 있어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는 그 말 잘 먹었습니다..백만원입니다.””천만원입니다..아니, 억.바다 만원. 조 만원입니다..”바다 만원. 조 만원.”단위가 어려워서 섞인 것도 있겠지만, 우와..한끼 밥을 만들어 주고 백만원도 한다.조 단위의 돈을 받다니 이대로라면 곧 벼락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고, 잠시 웃는 것도 있어서 고맙다..물론 매번 많이 주는 것은 아니다.)가끔”공짜예요..10원입니다.5천원입니다..”그런데도 요즘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까먹을 때도 있다.)요즘은 언니.오빠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재밌다고 했는지 막내도 뭔지도 모르면서 모방하다. 그렇구나.그렇게 어머니 부자가 되어 준다. 오늘도 부자가 될 생각으로 잠시 기분이 좋아서 웃을 일에 감사하다. 오늘도… 이렇게..잘 살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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