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낯선 길입니다.민물낚시, 낚시용품 게시판 안내입니다.
제가 2012년부터 낚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연수로는 11년이 넘었습니다.지금도 얘기할 수 있는 게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열심히 집중하고 좋아했던 게 뭐냐고 물으면 정말 고민 없이 낚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인가 하나 빠지면 반드시 깊이 파야 하는 저의 특징상 정답이 없는 민물낚시는 쉽게 흥미를 잃는 제가 오랫동안 취미로 두고 살아온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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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대여용으로 썼지만 그 돈이 아까워서 동네 슈퍼에서 가장 싸고 짧은 낚싯대와 낚시 장비를 사서 시작해서 막내 삼촌에게도 지원을 받아 지인들로부터 선물, 그리고 최근 들어 중고 낚싯대를 구매하기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제 손을 거쳐 간 낚싯대가 많습니다.
낚싯대뿐만 아니라 가방부터 받침대 등 정말 다양한 것을 사용해 왔습니다.이번에 장비 리뷰를 작성하는 이유도 상업성의 목적이라기보다는 구매 전에 이 낚싯대의 특성이 어떤지, 디자인이 어떤지, 성능이나 리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기록해두는 공간이기도 하고 그래서 써본 입장에서 후기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많기 때문에 제 리뷰가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항상 말씀드리지만 참고하시고 궁금하신 부분이 도움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서 작성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혹시 포스팅 보시고 다른 점이나 추가적으로 느낀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정당한 이유 없이 무조건적인 태클은 거절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